SK바이오팜, 세계 최대규모 뇌전증학회 연례회의 참가

뇌전증 치료제 후보물질 '세노바메이트' 3상 결과 발표 등

입력 : 2018-12-05 오후 3:24:00
[뉴스토마토 정기종 기자] SK바이오팜은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2018 미국뇌전증학회 연례회의’에 참가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72회째를 맞는 미국뇌전증학회는 뇌전증과 신경 생리학 관련 전문가들이 모여 질환을 연구하고 새로운 치료법을 논의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학회다. SK바이오팜은 미국 시장 진출의 첫 단계로 지난해부터 단독 부스를 마련해 본격적인 글로벌 홍보를 시작했다. 
 
SK바이오팜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포스터 발표 세션에서 전문가들에게 뇌전증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 '세노바메이트'의 대규모 3상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세노바메이트는 지난달 23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신약 판매 허가 신청(NDA)을 한 바 있다.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는 "학회 현장에서 SK가 독자 개발한 신약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새로운 치료제 개발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SK바이오팜은 미국 법인 SK라이프사이언스 내 마케팅 센터를 두고 세노바메이트의 미국 판매를 위한 마케팅 전담 조직과 판매망 구축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미국 뉴올리언스 에서 열린 'AES 2018'에서 참석자들이 SK바이오팜 미국법인 SK라이프사이언스 부스를 방문해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SK바이오팜
 
정기종 기자 hareggu@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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