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체리쉬가 JTBC 금토 드라마 'SKY 캐슬'에 제작지원한 가구에 대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현재 체리쉬는 드라마 속 상위 0.1%가 사는 공간을 통해 자사의 모션베드와 세라토 식탁 등을 선보이고 있다.

 

주요 노출 품목은 진진희, 우양우 부부의 안방에 배치된 모션베드와 매치스 침대 다크 그레이, 거실에 놓인 브루노 소파 다크 그레이 등 화려하면서 세련된 제품이 대표적이다. 노승혜, 차민혁 부부의 주방에 있는 세라토 확장형 식탁 다크 그레이와 서재에 있는 네스트인 프리미엄 리클라이너 퍼플 등은 차분하고 품격 있는 공간을 연출한다.

 

체리쉬는 내달 10일까지 드라마에 등장한 가구를 전국 매장에서 최대 20%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밖에 인공지능 모션베드와 네스트인 프리미엄 리클라이너 등 체리쉬의 인기 라인도 최대 20% 할인한다.

 

체리쉬 관계자는 "드라마의 높은 인기로 드라마 속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며 고객들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드라마 속 상위 0.1%의 가구를 할인가에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