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훈 농협은행장, 지역 우수기업체 방문

유송타일 방문해 지원방안 등 논의

입력 : 2019-03-20 오후 5:39:28
[뉴스토마토 문지훈 기자] 농협은행은 이대훈 행장이 20일 지역 우수기업체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 행장은 이날 경기도 고양시 원흥동 소재 유송타일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업계현안 및 기업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37년째 건축용 타일 도소매를 운영해온 유송타일은 현재 자체 개발 상품의 해외 생산을 병행하고 있는 지역 우수기업체이다.
 
농협은행은 중소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대출을 확대하고 있다.
 
이 행장은 "국산타일이 전 세계로 수출돼 회사가 지속성장하길 기대한다"며 "농협은행도 동반자로서 컨설팅, 여신지원 등 다양한 방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대훈 농협은행장(오른쪽)이 건축용 타일 도소매 기업인 유송타일을 방문해 오윤택 대표로부터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문지훈 기자 jhmo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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