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SK하이닉스, 코로나에도 최대 성과급 100%

입력 : 2020-07-03 오후 6:47:27
[뉴스토마토 김광연 기자] 삼성전자가 코로나19 여파에도 직원들에게 75~100% 성과급을 지급한다.
 
3일 삼성전자는 사내망을 거쳐 직원들에게 상반기 사업부별 목표달성 장려금(TAI) 지급률을 통보했다. 지급일은 오는 8일이다.
 
성과급 가운데 하나인 TAI는 매년 상·하반기 한 차례씩 지급된다. 사업부 실적을 토대로 사업부문과 사업부 평가를 합산해 최대 월 기본급의 100%를 지급한다.
 
지난 1월13일 오후 서울 삼성전자 사옥에 걸린 태극기와 삼성전자 깃발이 바람에 펄럭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의 메모리반도체 사업부, 파운드리 사업부, 시스템LSI 사업부는 모두 성과급 100%를 받을 것으로 전해졌다. 
 
IT·모바일(IM) 부문의 5세대(5G) 이동통신 장비 등을 만드는 네트워크 사업부, 스마트폰을 다루는 무선사업부는 75%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소비자가전(CE) 부문의 가전 사업부, 영상디스플레이(VD) 사업부도 75%의 지급률을 통보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K하이닉스도 전날 '생산성 격려금'으로 월 기본급 100%를 오는 7일 지급하기로 했다. 
 
김광연 기자 fun35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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