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엔씨소프트(036570)는 게임포털 ‘플레이엔씨’에 플래시 게임 ‘미션 아르피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미션 아르피아’는 플래시 게임이기 때문에 특별한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을 필요가 없고, PC의 성능에도 구애 받지 않으며 따로 로그인할 필요도 없다.
게임 이용자는 격주 단위로 올라오는 스토리를 즐기다가, 미션을 수행해 마법카드를 수집하면 된다.
이때 수집한 마법카드로는 다른 유저들과 카드배틀을 할 수 있다.
윤희동 엔씨소프트 웹개발실 차장은 “플레이엔씨를 찾는 고객들이 아르피아를 통해 새로운 즐거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