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병재 신한금융투자 차장은 27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프로그램의 'BJ 마켓뷰' 코너에 출연해 대주전자재료를 추천주로 꼽았다.
심 차장은 "실리콘 음극재 생산 전문기업으로 연간 생산 능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작년 480톤 수준에서 올해 960톤, 내년 3000톤 가량으로 생산력을 높일 예정"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생산력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또 "전고체 배터리가 상용화될 경우, 대주전자재료가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의견이 모아지고 있어 향후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에 현재가에서 매수 가능하다며, 목표가 13만원, 손절매가 9만원을 제시했다.
이날 오전 10시30분 현재 대주전자재료는 전 거래일 대비 400원(0.35%) 상승한 11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승재 기자 tmdwo3285@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