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승재 기자]
위메이드(112040)가 양도세 이슈와 주가 단기급등에 따른 가격조정으로 가격 매력도가 커졌다는 평가가 나왔다.
황해수 메리츠증권 차장은 21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프로그램의 '수급IN' 코너에 출연해 위메이드를 추천주로 꼽았다.
황 차장은 "위메이드는 올해 블록체인 플랫폼 업체로의 변화를 이룬 원년으로 시장에서 주목을 받아왔다"며 "단기 급등에 대한 주가부담과 12월 양도세 이슈 등으로 물량이 출회되고 있는 상태지만 최근 조정으로 고평가 우려는 일부 해소됐다"고 진단했다.
이에 현재가에서 매수 가능하다며, 목표가 20만원, 손절매가 15만원을 제시했다.
이날 오전 10시53분 현재 위메이드는 전일대비 1200원(0.06%) 상승한 16만500원에 거래중이다.
이승재 기자 tmdwo3285@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