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진규 기자]
유바이오로직스(206650)가 낙폭과대에 따라 최근 반등시도가 나오는 가운데 관심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최원재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18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프로그램에 출연해 기타법인의 수급이 좋다며 유바이오로직스를 추천주로 제시했다.
그는 "유바이오로직스의 매출 대부분을 경구용 콜레라 백신 '유비콜'이 차지하고 있는데, 코로나 영향으로 유비콜 매출 하락하였으나 다시 회복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코로나 백신 유코백-19의 임상 2상을 완료하고 임상3상 신청을 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시초가 이하에서 분할매수 가능하다며, 목표가4만원, 손절매가 2만9000원을 제시했다.
전일 주가는 전거래일대비 200원(0.59%) 상승한 3만4200원에 마감했다.
강진규 기자 jin9kang@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