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은혜기자] 역외환율이 위험 회피 심리로 상승했다.
4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26원에 최종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1.30원을 감안하면 같은날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인 1122.30원보다 2.40원 상승했다.
한편 이날 뉴욕증시는 3분기 어닝시즌을 앞두고 기업들의 투자의견이 하향 조정되며 약세를 기록했다.
같은날 엔·달러 환율은 83.37엔, 달러·유로는 1.3682달러를 나타냈다.
뉴스토마토 이은혜 기자 ehl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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