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은혜기자] 역외환율이 상승했다.
아일랜드발 유럽 리스크로 글로벌 달러는 강세를 나타냈다.
15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35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85원)을 감안하면 같은날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인 1131.90원 보다 1.25원 상승했다.
빅토르 콘스탄치오 유럽중앙은행(ECB) 부총재는 15일(현지시간) 아일랜드가 유럽안정기금(EFSF)의 지원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달러/엔 환율은 83.11엔을 기록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1.3588달러를 기록했다.
뉴스토마토 이은혜 기자 ehl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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