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기자]
보해양조(000890)(대표이사 임건우)가 가수 백지영과 3번째 ‘잎새주’ 광고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보해양조는 “백지영씨가 ‘잎새주’ 전속모델로 활동한 후 잎새주를 찾는 고객들이 늘었다”며 “올해도 ‘백지영 효과’를 위해 3년째 계약을 연장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2009년 4월 보해와 1년 계약을 체결한 백지영은 지난해 4월 계약을 6개월 연장한데 이어 올해 다시 1년 재계약을 체결, 3번째 재계약에 성공했다.
보해는 백지영이 잎새주 모델로 활동하며 섹시함은 물론 재기에 성공한 당당한 이미지를 더해 지속되는 경기침체 속 소비자들에게 힘을 실어 준다는 평가를 얻는데 성공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보해는 향후 백지영과새 로운 콘셉트로 더욱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