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안승현기자]
유진투자증권(001200)은 17일 일본 지진 발생 이후 코스피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어 3월 결산 법인의 배당 투자전략으로 단기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분석했다.
유진투자증권은 증권주 중에서
대신증권(003540)의 우선주 예상 배당수익률 10.3%로 가장 높다고 분석했다.
현재 증권주의 예상 배당수익률은 대신증권 우선주(10.3%), 대신증권(6.5%),
현대증권(003450)(6.3%) 등의 순으로 예상했다.
서보익 연구원은 "예상 배당수익률 5.0% 이상으로 예상되는 종목은 2주간 투자기간 중 차익을 실현하거나, 배당락을 감안하더라도 배당수익을 획득하는 방안 모두 배당투자 전략 으로 유효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안승현 기자 ahnma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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