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2일 1분기 실적 호전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해당종목으로
대우건설(047040),
SKC(011790),
에스에프에이(056190),
카프로(006380),
서울반도체(046890),
SK이노베이션(096770),
코오롱인더(120110),
현대제철(004020),
성진지오텍(051310),
일진디스플(020760)레이,
이수페타시스(007660),
고영(098460),
파워로직스(047310),
SBS콘텐츠허브(046140),
진성티이씨(036890),
멜파스(096640),
엘엠에스(073110),
세아제강(003030),
사조산업(007160),
네패스(033640) 등을 꼽았다.
신한금융투자 스몰캡팀은 "1분기 실적호전주는 코스피 수익률을 상회할 가능성이 높으며, 특히 주당순이익(EPS) 성장률이 높거나 흑자전환하는 기업들의 경우 높은 주가상승률을 기록한 바 있어 이들 종목에 대한 관심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1분기 실적 호전주를 선택함에 있어서 해당 업종의 1분기 및 연간 추정실적의 변동추이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올 1분기 업황을 고려했을 때 에너지, 소재, IT업종 중심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업황과 별개로 매출처 다변화,신제품 매출가세 등 특수한 요인에 의한 기업들도 관심대상에 포함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