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형진 기자] 이동통신사 KTF 휴대폰 구매 프로그램 ‘쇼킹스폰서’를 선택한 고객은 이제 단말기 분실시에도 안심하고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KTF(대표 조영주)는 쇼킹스폰서에 가입한 고객 대상으로 단말기 분실시 잔여 할부금 전액을 지원 받을 수 있는 '쇼킹세이프'를 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쇼킹스폰서 가입 고객은 월 1000원대 금액으로 쇼킹세이프에 가입하면 약정기간 내 단말기 분실 등 사고시 잔여 할부지원금(또는 잔여위약금) 전액을 지원받는다. 쇼킹세이프 대상 고객은 쇼킹스폰서 가입 후 30일 이내 고객만 가입이 가능하다.
양승규 KTF 상무는 “쇼킹스폰서 가입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고객들이 보다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쇼킹세이프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욱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