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용훈기자]
대성홀딩스(016710)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자회사 대성에너지 지분을 처분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27일 오전 9시37분 현재 대성홀딩스는 전날보다 1.96% 오른 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는 전날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134억7500만원 규모의 대성에너지의 지분 250만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지난 9월말 기준 대성홀딩스의 자기자본은 160억8945만9000원, 부채총계는 1133억5198만6470원으로 부채비율은 704.51%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