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철 대표는 2000년
NHN(035420) 한게임의 개발팀장에서 글로벌 게임제작실장, 게임부문 개발이사, NHN 일본법인의 퍼블리싱사업부장까지 역임했다.
2007년에는 온라인게임 퍼블리싱 회사인 아라리오를 일본에 설립했고, 국내 법인까지 설립했다.
와이디온라인 측은 “신임 대표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경영 역량, 게임업계에 대한 폭 넒은 이해도 등으로 현재 개발하고 있는 온라인게임과 향후 퍼블리싱하게 될 게임들의 보다 활발한 해외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며 “게임 서비스의 경쟁력 강화와 가시적인 실적 개선으로 글로벌 게임기업으로서 새롭게 도약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