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CJ E&M(130960) 넷마블은 멀티플랫폼 캐주얼 레이싱 게임 ‘블루멍키스(가명)’의 전 세계 해외 판권 계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블루멍키스’는 유니티3D 엔진으로 개발돼 PC뿐 아니라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모바일 기기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다.
또 ‘블루멍키스’를 개발한 지피 스튜디오는 ‘카트라이더’의 개발과 운영을 총괄했던 최병량 대표가 설립한 개발사다.
넷마블 측은 “이번 계약으로 기존에 없었던 스포츠 레이싱 게임을 퍼블리싱 게임 라인업에 추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조영기 넷마블 대표(좌) 민용재 와이제이엠 대표(중) 최병량 지피 스튜디오 대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