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SK네트웍스(001740) 자회사 LCNC컨시어지는 13일 대표이사에 안영환 씨, 감사에는 김성재 SK네트웍스 Global 회계담당이 각각 선임됐다고 공시했다.
LCNC는 지난해 SK네트웍스 IM컴퍼니의 유통모델 성장 전략에 따라 자회사로 편입됐으며, 애플 전용샵인 APR과 디지털카메라, 모바일 등 다양한 디지털기기를 체험할 수 있는 멀티샵이다.
LCNC는 지난해 12월까지 20여개(APR 7, 멀티샵 13)의 매장을 열었으며, 올해 50개까지 확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