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신한금융투자 21일 추천주
<기존 추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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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036570) = B&S에 대한 일정지연 우려 제기되고 있으나 5년여간 개발된 대작 게임인 만큼 하반기 매출기여 본격화 전망. 성인 이용 비중이 높고 신규게임 모멘텀 보유하고 있어 정부규제 등에 따른 주가하락은 저가 매수 기회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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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000270) = K3와 K9 등 신차효과 기대되는 가운데 조지아공장 3교대 전환 등으로 글로벌 점유율 상승 지속 예상. FTA 추진에 따라 북미, 유럽 판매비중이 높아 수혜 기대. 높은 EPS 증가율 감안시 저평가 메리트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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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060980) = 다변화된 해외 매출처 확보로 한•미 FTA, 한•터키 FTA 추진에 따른 수혜 기대되는 가운데 중장기 성장성 부각. 해외공장 증설효과와 함께 GM, 중국업체 등 해외업체로의 신규수주 증가 등으로 실적 호조 지속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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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지주(086790) = 외환은행 인수 승인으로 조달비용 감소에 따른 순이자 마진 개선 및 레버리지 증대에 따른 ROE 상승 기대. 은행 및 카드사업의 시너지 효과로 인한 성장성 부각, 우수한 자산 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는 점 등도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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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006400) = 아이패드2향 2차전지 판매급감 등으로 4분기 실적부진하나 2차전지 가동률 회복으로 1분기 실적 회복 전망. 1분기말 아이패드3 출시와 울트라북 증가에 따른 전지 출하량 증가, 태양광부문 적자 축소가 2012년 실적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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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스동서(010780) = 분양물량 매출인식 본격화와 함께 자회사 실적개선 등으로 2012년 실적이 큰 폭으로 턴어라운드할 전망. 대규모 사업인 용호동 개발 가시화로 2013년에도 고성장 지속되는 등 실적 모멘텀과 함께 재평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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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화학(005420) = 고가 원재료 투입으로 4분기 실적 부진하나 이산화티타늄 판가인상과 원료가 하락으로 금년 1분기 실적 개선. 전년 10월 가동 시작한 황산코발트(양극활 물질의 원료) 공장, 4월부터 풀가동 예상되며 연내 증설계획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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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037620) = 자산관리 부문 역량 강화로 실적개선 기대되는 가운데 현주가는 PBR 0.7배 수준으로 저가 메리트 부각. 브라질 법인의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는 점, PF 부실 및 증자로 인한 지분희석 우려가 없는 점도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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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산업(005160) = 4분기 영업이익 급증에 이어 자동차 생산호조 및 증설, 동국S&C의 턴어라운드로 2012년 실적랠리 지속 전망. 동국S&C, 미일의 풍력발전 수요증가 및 EU의 해상풍력 활성화 수혜로 실적과 기업가치에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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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론(091700) = 4분기에 이어 비수기인 1분기에도 실적개선이 예상되는 가운데 8M 카메라 모듈 진입 가능성 부각. 카메라 모듈 매출비중 확대로 수익성을 하락하나 스마트폰 시장 성장에 따른 외형확대로 실적개선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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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양전기공업(108380) = 상선부문 부진에도 불구하고 해양플랜트 매출 급증, 방산분야 수주증가 등으로 2012년부터 고성장 전망. 2012년에는 자동차 및 타이어용 센서 양산매출 개시와 함께 수입대체 본격화되며 중장기 성장성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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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금속(109860) = 유럽위기 완화, 미국 경기회복 등으로 건설기계 수요도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증설효과 기대. 4분기 양호한 실적이 예상되며 히타치 내 점유율 확대, 라인업 보강 등으로 2012년에도 고성장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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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머트리얼즈(104830) = 주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업체를 고객사로 확보한 가운데 고객사 설비투자 및 미세화 공정 확대에 따른 수혜. AMOLED용 특수가스 매출증가가 기대되며 2공장 설립을 진행하고 있어 생산량 증대에 따른 성장 모멘텀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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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와이어(073490) = 무선 트래픽 급증에 따른 음성 끊김, 데이터 전송 지연 등 문제점 발생으로 무선망 최적화 장비 수요 증가 전망. Aglient를 통해 LTE용 계측장비를 공급하고 있으며 단말기 제조사의 본격적인 장비구입시 성장 모멘텀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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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텍(108860) = 주력사업인 필기인식의 계약방식 변경으로 2011년 일시적인 실적부진을 나타냈으나 2012년부터 정상화 전망. 인프라웨어 오피스 솔루션과의 시너지 기대되는 가운데 필기인식, 음성인식 기술 적용확대에 따른 성장성 부각.
<추천 제외종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