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서린바이오(038070)는 27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55.3% 증가한 37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29.5% 늘어난 394억원, 당기순이익은 42.8% 증가한 32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측은 “바이오 시장 확대에 따라 지속적으로 매출 증가가 이뤄졌고 이에 따라 손익도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서린바이오는 보통주 1주당 13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가배당율은 1.6%로 배당금총액은 5억원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