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경진기자] 한국거래소는 지난 28일 코스닥시장상장위원회 심의를 거쳐 비아트론에 대한 상장예비심사를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비아트론은 평판디스플레이 기계제조업체로 능동형 유기 발광 다이오드(AMOLED) 등 열처리 장비를 생산하고 있으며 2001년 12월 설립됐다.
이 회사 자본금은 43억9100만원이고 지난해 매출액 471억3200만원, 순이익 102억2000만원을 기록했다.
공모예정금액은 148억3500만~167억9000만원이며 주당예정발행가는 1만2900~1만4600원, 주당 액면가는 500원이다. 한국투자증권이 상장주선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