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문경미기자]
바이로메드(084990)는 대표이사 횡령설 등을 포함해 현재 주식시장에서 돌고 있는 악의적인 루머를 퍼트리는 사람을 찾아 검찰고발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8일 발표했다.
바이로메드 관계자는 "현재 개발하고 있는 VM202, VM501 등 임상개발도 잘 이뤄지고 있으며 조만간 PG201의 품목허가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회사가 코스닥 규정 아래 신성장동력기업부로서 영업적자에 대해 면제조항을 적용받고 있다"며 "악성 루머에 혼란을 갖지 말아달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