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오세호기자]
외환은행(004940)은 'VISA 2011 서비스품질 성과 대상'에서 국내 최초로 개인카드와 법인카드 2개 부문에서 해외거래승인 서비스 품질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VISA 2011 서비스품질 성과 대상은 VISA카드의 회원사인 전세계 1만6000여 개의 은행과 신용카드사를 대상으로 총 16개 부문에 걸쳐 시상됐다.
외환은행은 "이번 VISA 2011 서비스품질 성과 대상을 함께 수상하는 은행으로는 JP 모건 체이스, ANZ, DBS, 스탠다드차터드, U.S 뱅크, RBC등이 있다"며 "외환은행의 국제서비스 수준과 IT기술이 세계최고 수준임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