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7일
네패스(033640)가 2분기 삼성전자 수주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6000원을 유지했다.
김영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하반기
삼성전자(005930)의 28nm 양상이 본격화되면 네패스의 비메모리 후공정 수주가 증가할 것”이라며 “하반기 네패스 영업이익은 263억원으로 상반기보다 대폭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2분기에도 삼성전자 비메모리 수요는 견조해 영업이익은 1분기보다 27% 늘어난 103억원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