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프리미엄 분식 프랜차이즈 스쿨푸드가 가로수길점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스쿨푸드 가로수길점은 Chef's schoolfood라는 컨셉으로 메뉴와 분위기 등 전반적인 컨셉을 업그레이드하고, 외국인 고객 비율이 높은 만큼 해외 시장 진출 방향을 연구할 수 있는 플래그십 스토어의 역할을 하는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지난 10일 스쿨푸드는 고객에게 대표메뉴인 마리와 함께 명품 Flash Sale 사이트 클럽베닛(http://clubvenit.com) 1만원권 상품권을 증정하는 시식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고객이 직접 '~해 달란 마리에요' 하고 소원을 말하면, 그 소원이 이뤄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고객에게 직접 먹여주는 이색적인 내용으로 진행됐다.
스쿨푸드는 오픈 행사에서 모짜렐라치즈와 계란옷을 곁들인 '블루밍 마리'와 볶음김치를 곁들인 '미스마리', 게살과 샐러드를 곁들인 '크랩마리' 등 마리 메뉴 3종과 '불고기퀘사디아', '새우짱' 등 2종의 신메뉴를 선보였다.
이날 선보인 신메뉴는 초청 고객의 반응에 따라 추후 스쿨푸드 전 매장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스쿨푸드 가로수길점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