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9일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신규 게임 흥행에 주목한 비중확대가 요구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3만7000원을 유지했다.
최경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현 주가는 이익 레버리지를 반영하지 않고 있다"며 "블레이드앤소울과 길드워2 등 신규 게임의 실적은 이익 성장에 대한 우려를 해소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최 연구원은 "엔씨소프트 주가는 상반기 불안한 투자심리로 주가 변동성을 확대한 바 있다"며 "이러한 우려는 결국 3분기 실적을 확인하면서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