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한국정보화진흥원과
SK브로드밴드(033630),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오는 14일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에서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해피인터넷 특강’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청소년의 인터넷중독 해소 및 가족건강 회복을 위해 3사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해피인터넷’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인터넷 중독과 가족간의 갈등을 개선하고자 하는 부모와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특강은 한국정보화진흥원 미디어중독대응부의 고영삼 부장이 ‘인터넷에 빼앗긴 아이, 해답은 가정에 있다’라는 주제로, 부산영어방송 편성제작국의 유정임 국장이 ‘세상 엄마들을 위한 교육콘서트―뉴욕엄마와 부산엄마’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11월에는 광주에서 순회 특강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