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컴투스(078340)는 자사의 모바일 SNG <타이니팜>이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000만 건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타이니팜>은 애플 앱스토어 첫 출시 이후 국내 3사 오픈마켓과 구글플레이에도 서비스를 시작하며 플랫폼을 확장시켜 나갔고, 지속적인 유저 유입으로 지난 6월 일일 사용자 100만명을 넘긴 바 있다.
이러한 인기를 바탕으로 다운로드 역시 꾸준히 증가해, 앞서 10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컴투스 스마트폰 게임 <홈런배틀> 시리즈와 <슬라이스잇!>에 이어 1000만 고지에 올랐다.
<타이니팜>은 다양한 동물 캐릭터 콜렉션을 모으고 자신만의 특색 있는 농장을 가꿔가는 SNG로 귀여운 그래픽과 다양한 컨텐츠가 특징이다. 친구 농장을 방문하고 선물, 쪽지를 보내는 소셜 기능이 잘 갖춰졌고, 게임에서 인연을 맺어 결혼에 골인하는 커플이 탄생하는 사례도 나왔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한편 <타이니팜>은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신규 ‘해적 동물 3종 콜렉션’을 선보였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홈페이지(
www.com2us.com)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