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5일 화장품 시장의 성장세를 고려해
코스맥스(044820) 목표주가를 4만4000원에서 5만6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조현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맥스의 광저우 공장은 올해 말 완공되어 내년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가, 중국에서 1억5000만개 생산능력을 확보했다”며 “인도네시아 공장도 내년 2분기부터 본격 생산에 들어가 해외 생산이 중장기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코스맥스의 내년 영업이익을 올해보다 28.5% 증가한 360억원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