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은 다음달 1일 국내 기업과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S&P 초청 프로젝트파이낸스(PF) 리스크 평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외 PF거래에 대한 리스크 분석 및 평가방법론 소개를 통해 우리 기업들에게 해외 PF 투자의사결정 기법을 전수해주고 시중은행에게는 금융지원 대상기업 선정기준을 제시해주기 위해 마련됐다.
S&P는 국제기구, 글로벌펀드 등이 수행하는 다수의 해외 PF거래 리스크를 평가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발표자로 나서는 이안 그리어는 S&P 아시아지역 PF 평가 담당 총괄책임자로, 국제PF협회 호주지역 의장도 역임하고 있다.
참가비용은 무료이며, 참가문의는 수은 플랜트금융부(02-3779-6375)에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