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군영전’ 올레마켓·유플러스앱마켓 출시

입력 : 2012-11-01 오후 5:42:19
 
[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라이브플렉스(050120)는 1일 자사의 모바일게임 '삼국군영전'을 올레마켓과 유플러스 앱마켓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19일 티스토어를 통해 첫 선을 보인 삼국군영전은 출시 일주일 만에 다운로드 1위를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의 모바일 게임으로 이번 올레마켓과 유플러스 앱마켓 출시로 더 많은 사용자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라이브플렉스측은 기대하고 있다.
 
삼국지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제작된 ‘삼국군영전’은 사용자가 각 국가의 수장이 돼 도시를 건설하고 성장 발전시키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자신의 도시를 기반으로 병사와 군마 등을 육성해 다른 사용자와 전투를 펼치게 되며, 이해관계에 따른 사용자간의 동맹 등 강화된 소셜 네트워크 요소로 재미를 더하고 있다.
 
라이브플렉스는 ‘삼국군영전’의 이번 신규 마켓의 런칭을 기념해 별도의 이벤트를 진행, 2주 내에 구글플레이 및 앱스토어에도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김병진 라이브플렉스 대표이사는 “여타의 삼국지 게임보다 월등히 높은 게임성을 자랑하는 삼국군영전은 신규 마켓의 지속적인 런칭으로 더 많은 사용자들에게 인기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후 준비된 여러 게임들도 자신 있게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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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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