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승원기자]
크루셜텍(114120)은 센서 모듈을 위한 인터페이스 장치 및 포인팅 디바이스에 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이번 특허는 지문인식트랙패드와 관련한 특허"라며 "스마트폰 내부의 복잡한 구조변경이나 회로변경 없이 인터페이스 장치의 단순 구조변경만으로 BTP 센서모듈을 최적화 하여 폰의 홈키, 뒷면 등 다양한 위치에 적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점점 슬림화, 집적화돼 가는 스마트폰 내부 탑재 시 기구적으로 어려운 부분을 해결한 것이 특징"이라며 "향후 폰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자기기에 응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