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필현기자]
동화약품(000020)은 22일 피부장벽 회복을 돕는 병의원용 보습제 '인트린직'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인트린직은 총 3단계에 걸친 기능을 통해 단순히 수분만을 공급하는 것이 아니라 피부 겉과 속에 모두 작용해 손상된 피부장벽을 회복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1단계로 피부지질과 같은 성분과 구조인 SLM(Skin Lipid Matrix)이 무너진 각질 세포 사이를 촘촘히 메워준다. 2단계에서는 효모추출물 CIF(Ceramide Intrinsic Factor)가 피부보호막에서 가장 중요한 성분인 세라마이드(Ceramide) 합성을 촉진, 지질장벽을 스스로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
인트린직은 전국 대학병원 피부과 및 피부과의원, 소아청소년과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