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자동차와 자동차부품주가 급반등하고 있다. 연비 파문에도 불구하고 현대차그룹의 11월 미국시장 판매가 견조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기때문이다.
대신증권은 미국의 자동차 전문미디어 Wardsauto의 자료를 인용해 11월 현대차그룹의 판매 예상치는 9만5460대로 전년대비 3.0% 증가할 것이며 월간 점유율 8.5%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림] 현대차그룹 미국 실제 판매량과 Wardsauto 추정치 비교
<자료> Wardsauto, 대신증권 리서치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