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경진기자] 28일 삼성증권 추천주
<삼성 TOP 10 포트폴리오>
◇
삼성전자(005930)=차별화된 모바일 기기 경쟁력으로 2013년까지 높은 성장 지속 가능. 반도체 업황 턴어라운드 기대 및 4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승 중.
◇
삼성SDI(006400)=IT산업의 시장 트랜드는 태블릿PC와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IT 대면적 폴리머전지 선도업체로 2차전지 탑재량 증가 수혜.
◇
CJ CGV(079160)=성장초기 베트남 멀티플렉스 시장 1위인 메가스타 성장모멘텀. 국내 영화관객수 증가 추세 및 한국 영화 흥행 지속.
◇
SK(003600)=2014년까지 SK E&S 발전용량 227% 증대로 성장성 기대. 호주 가스전 참여·인프라 강화 등 복합화력발전 경쟁력 강화.
◇
풍산(103140)=방산부문 생산능력 및 수출 비중 증가로 외형 성장 기대. 미국 자회사 PMX 영업이익 흑자 전환으로 실적부담 감소.
◇
SK하이닉스(000660)=내년 반도체 설비투자와 공급증가가 제한되는 상황. 모바일기기 신제품 출시 확대로 모바일 D램 경쟁우위 부각.
◇
영원무역(111770)=아웃도어 브랜드 고객사의 해외 진출 확대로 동반 성장 기대. 동남아시아 지역 내 생산 설비를 확보하며 원가 경쟁력 부각.
◇
GS(078930)=GS칼텍스 신규 고도화 설비가 내년 2분기 본격 가동 예정. GS홈쇼핑 중국 진출·GS리테일 편의점 사업 강화.
◇
파라다이스(034230)=합병한 파라다이스 제주의 실적이 반영되며 수익성 견인. 워커힐 카지노 증설, 부산 카지노 인수 계획 등 외형성장 지속.
◇
NHN(035420)=메신저 ‘라인’을 통한 다수의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기대. 모바일 검색광고 매출 비중 확대로 검색광고 실적 개선 기대.
<삼성 TOP 10 Today’s Point>
◇
삼성전자(005930)=미국 연말 쇼핑시즌의 시작인 블랙프라이데이 세일행사에서 삼성이 애플을 앞섰다는 분석 제기. 배런스지에 따르면 블랙프라이데이를 전후해 페이스북 메시지를 분석한 결과 많은 소비자들이 삼성 제품 구매에 대한 관심이 애플보다 많았다고 밝힘. 삼성의 갤럭시 제품군이 블랙 프라이데이를 잘 이용했다고 평가하며, 갤럭시S3 가 이번 분기에 예상보다 최소 100만대 이상 더 팔릴 것으로 전망.
<단기 유망종목>
◇
SBS콘텐츠허브(046140)(신규)=스마트기기 보급 확대 및 디지털 전환, 한류 영향 등에 따른 콘텐츠 수요 증가의 수혜. 지상파 연합 플랫폼을 통한 신규 수익원 확보 및 VOD 가격 인상으로 실적 모멘텀 부각. 2013년 예상 실적 기준 P/E 9배 수준으로 2010~12년 3년 평균 12x 대비 가격 매력 보유.
◇
엔씨소프트(036570)(신규)=텐센트의 블소 테스트가 순조롭게 진행되며 블소의 중국 상용화 일정 불확실성 완화. 최근 하향된 컨센서스 기준으로도 내년 영업이익 사상 최대 수준으로 실적 개선 기대. 10월 중 216만주 수준의 대차잔고가 최근 의미 있는 감소세를 보이며 수급 부담 완화 중.
◇
MDS테크(086960)(신규)=2013년 자동차용 내장 소프트웨어 매출 비중 증가로 수익성 개선 효과 기대. 정부의 국방 소트프웨어 국산화 정책으로 자체 국방 운영시스템 네오스 매출 증가 기대. 2014년 이후 국제표준 소프트웨어‘오토사’채용 차량 양산으로 장기 성장성 보유.
◇
로만손(026040)= 쥬얼리에 이어 핸드백 매스티지 브랜드의 성공적인 런칭으로 성장 모멘텀 보유. 핸드백 단독매장 확대 및 쥬얼리의 해외 면세점 진출 가시화로 브랜드 경쟁력 강화 중.2013년 컨센서스 기준 매출은 올해 대비 27% 이상 고성장 전망으로 외형 성장 본격화.
◇
KMH(122450)=지상파 방송의 디지털 전환으로 케이블 방송 송출 수요 확대에 대한 기대감 부각. 아날로그대비 2배 이상의 송출료를 가지고 있는 디지털 부문 확대로 수익성 개선 기대. 게임과 교육 분야에서 디지털 양방향 서비스 진행 예정으로 신사업에 대한 기대감 부각.
◇
우주일렉트로(065680)=갤럭시S3향 모바일 커넥터 매출 본격화로 4분기 수익성 개선 기대. 스마트폰 기능의 다양화로 기기당 커넥터 탑재량은 추세적으로 증가할 전망. 현 주가 수준은 2013년 컨센서스 기준 주가수익비율(P/E) 8배로 저평가 메리트 보유.
◇
현대그린푸드(005440)=현대·기아차 파업으로 부진했던 단체급식부문 정상화로 수익성 개선 기대. 영남 물류센터 재가동으로 인한 물류비 절감효과로 원가 경쟁력 회복 전망. 현대 계열사 해외 사업장을 통한 단체 급식사업 진출로 해외 성장 모멘텀 부각.
*편입제외: 엘엠에스와 STS반도체(종목 교체 차원)
-엘엠에스는 글로벌 IT기업들의 태블릿 신제품 출시에 따른 중형 프리즘 시트 매출 증가, STS반도체는 스마트기기 시장 확대에 따른 모바일향 메모리 수요 회복 등 각각 전방산업 호조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하며, 향후 시장 상황을 고려하여 재편입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