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승희기자] 기관의 44억원 규모 매수세에 통신주가 동반강세다.
이동섭 SK증권 연구원은 이날 SK텔레콤에 대해 4분기에 이어 2013년 1분기 실적도 양호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올 1분기 영업이익은 529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면서 "방송통신위원회
의 영업정지 처분(1.7~3.13)으로 시장안정화 기조가 지속되고 있고, 아이폰 5 의 영향력이 이전 버전 대비 약화되어 통신사간 과열 경쟁을 유발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