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NHN(035420) 한게임의 '피쉬 아일랜드'가 '피쉬 프렌즈 for Kakao'라는 이름로 12일 카카오톡 게임하기 서비스에 진출한다.
피쉬 아일랜드는 한게임 스마트폰게임사업부에서 자체 개발한 낚시 게임으로 지난해 9월 출시돼 월평균 35억원의 매출을 올린 바 있는 한게임의 대표 롱런게임이다.
한게임은 기존 피쉬 아일랜드도 지속 업데이트하면서 서비스를 병행해 나갈 예정이다. 기존 게임보다 경쟁이나 친구들과의 플레이를 즐기고 싶은 이용자들은 피쉬 프렌즈 for Kakao를 이용하면 된다.
이번 출시를 기념해 '친구초대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이패드미니를 비롯해 백화점과 식음료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과 게임 아이템 등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