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한화타임월드(027390)가 지방유통업체의 양호한 실적 기대감에 이틀째 52주 신고가를 연이어 경신했다.
26일 오전 9시5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화타임월드는 전날대비 1350원(4.27%) 오른 3만2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타임월드는 장중 한때 전날대비 2400원(7.37%)오른 3만4000원에 거래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한화타임월드는 대전에 있는 유통업체로 앞으로 유동인구 증가로 실적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며 대표적인 세종시 수혜주로 꼽혔다.
한화타임월드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1.36% 증가해 안정적 실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