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더샘은 지난달 29일 '더샘 서포터즈 1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더샘 서포터즈는 더샘 제품을 가장 먼저 테스트하고 리뷰할 수 있는 주인공으로 주어진 미션 활동을 수행하면서 브랜드를 평가·홍보하고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300여명의 지원자 중 25명이 선발됐으며 활동 기간은 오는 7월까지다.
이번 서포터즈들에게 주어진 1차 미션은 '글로벌 에코 더샘 만들기'로 제품, 매장, 마케팅 등 다양한 시각에서 더샘을 평가하고 새롭게 갖춰야할 브랜드 활동에 대해 자유롭게 발표하는 조별 미션이다.
더샘 서포터즈 담당자는 "서포터즈는 온라인 리뷰 활동뿐 아니라 오프라인 정기 모임, 매장 방문 등을 통해 더샘을 홍보하고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라며 "특히 뷰티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로 구성된 만큼 신제품 아이디어를 내고 직접 참여하는 프로슈머 역할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