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셀트리온(068270)이 5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낙폭과대에 따른 기술적 반등으로 풀이된다.
23일 오전 9시30분 현재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 대비 2550원(9.57%) 상승한 2만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 제약도 8%대 상승하고 있다.
익명을 요청한 한 증권사 연구원은 "서정진 회장의 지분 매각 선언 이후 4거래일간 연이어 하한가를 기록했다"며 "셀트리온을 둘러싼 복잡한 시선은 여전히 그대로이지만 주가는 낙폭과대로 기술적으로 반등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