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효정기자] 하나SK카드가 인터파크에서 도서구입시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인터파크도서 하나SK카드’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상품은 도서구입 할인은 물론 대표 인터넷쇼핑몰 할인, 영화, 공연, 커피, 학원 할인까지 활동적인 젊은 고객층에 꼭 맞는 쇼핑, 문화, 교육 혜택을 통합 제공한다.
우선 인터파크에서 도서구입시 최대 30% 할인 받을 수 있다. 책 1권당 1만5000원인 도서구입을 기준으로 월 3권 이상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독서를 즐기는 고객에게 유용하다.
전월 70만원 이상 사용하신 고객이 모바일카드로 결제하면 30%, 플라스틱카드로 결제하면 20% 할인혜택이 적용된다. 전월 30만원 이상 고객은 월 최대 1만원까지 각각 15%, 10% 할인 받을 수 있다.
젊은 고객이 많이 이용하는 인터넷 쇼핑시 5~7% 할인 혜택을 준다. 인터파크, 11번가, G마켓, 옥션 등 국내 4대 온라인 쇼핑몰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기계발에 충실한 젊은 고객을 위해 학원 할인도 제공한다. 외국어, 스포츠, 보습 등 학원업종에서 결제시 월 5~7% 할인 받을 수 있다.
커피, 영화, 공연, 스포츠 관람, 사우나 및 찜질방 할인 등 젊은 고객을 위한 문화생활 혜택도 풍성하다. 유명 커피전문점 카페베네, 커피빈, 할리스와 GGV 영화관에서 혜택을 제공한다. 스포츠 관람 예매시에는 OK티켓을, 공연 예매시 하나SK카드 홈페이지 내 컬쳐파크를 이용하면 된다. 또한, OK캐쉬백 서비스 통합으로 전국 OK캐쉬백 가맹점에서 OK캐쉬백포인트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하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8000원, 해외겸용 1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