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미래에셋증권은 종합자산관리형 랩어카운트 프리미어 멀티랩이 2일 판매잔고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2월27일 출시한 프리미어 멀티랩은 1대 1 맞춤식 투자일임형 랩어카운트 상품으로 지점의 전담 자산관리사가 고객의 투자목적 및 성향을 반영해 운용한다.
특히 국내외펀드, 주식, 채권은 물론 주가연계증권(ELS), 파생결합증권(DLS), 상장지수펀드(ETF)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대상으로 운용하기 때문에 체계적인 자산관리가 가능하다.
이종필 미래에셋증권 상품마케팅본부장은 "프리미어 멀티랩은 다양한 자산을 활용해 변동성이 높은 시장 환경에서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각 고객의 투자성향과 목표에 맞는 개별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프리미어 멀티랩의 최소 가입금액은 3000만원으로 미래에셋증권 전국 영업점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미래에셋증권 영업점이나 금융상품센터(1577-9300)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