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6일
다나와(119860)의 주가가 두자리수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에 상승하고 있다.
오전 9시5분 현대 다나와의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180원(2.02%) 오른 9100원을 기록중이다.
다나와의 주가는 지난달과 이달 20%가까이 상승하고 있다.
이날 강신우
HMC투자증권(001500) 연구원은 다나와에 대해 "올해말 예상 순현금이 시가총액의 75%에 달해 저평가 상태"라며 "올해 조립PC모델 판매증가로 두자리수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강 연구원은 또 "다음달 신차 견적서비스가 오픈될 예성"이라며 "보유현금을 통한 인수합병(M&A)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