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은 합병에 대해 "동화기업의 중밀도섬유판(MDF)과 파티클보드(PB) 제조사업, 동화자연마루의 강화마루 제조사업 등의 경영효율성 증대와 함께 기존 사업간 시너지효과 극대화를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소멸법인인 동화기업과 동화자연마루는 동화홀딩스가 100% 소유하고 있으며 무증자방식에 의하여 1대 0 의 합병비율에 따라 합병하기로 결의했다"고 전했다.
이번 합병에 따라 동화홀딩스는 우회상장여부와 요건충족확인을 위해 우회상장 여부 통지일까지 주권매매 거래가 정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