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동부화재)
[뉴스토마토 이지영기자]
동부화재(005830)는 글로벌 신용평가기관인 미국 스탠다드앤푸어스(이하 S&P)로부터 A-(Stable)를 받아 지난해 BBB+(Positive)보다 한 등급 상향됐다고 26일 밝혔다.
S&P는 동부화재의 채널 경쟁력을 기반으로 한 장기보장성의 성장, 높은 경영효율 중심의 영업경쟁력, 적정자본력 등을 높게 평가해 8년만에 등급을 한 단계 상향했다.
동부화재는 높은 수익성과 재무건전성을 갖춘, 공히 세계 최고 수준의 손해보험사임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