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중앙동 힐스테이트', 분양가 30%로 계약·입주

분양가 할인에 잔금 2년유예 등 1석 3조 명품 아파트

입력 : 2013-06-28 오후 2:47:49
[뉴스토마토 한승수기자] 수도권 요지에 분양가의 30%만으로 명품아파트를 분양 받아 동시에 입주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생겨 관심을 끌고 있다.
 
28일 현대건설(000720)에 따르면 성남시 중원구 중앙동의 삼남, 삼창아파트를 재건축한 중앙동 힐스테이트 1.2차아파트는 잔여 미분양 세대에 대해 입주금 30~40%만 내고 나머지 잔금 60~70%는 2년간 유예해 주는 특별분양을 실시하고 있다.
 
성남 중앙동 힐스테이트는 1차 지하2층~지상15층 356가구, 2차는 지하3층~지상15층 751가구 등 총 1107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59~120㎡로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돼 있으며 계약 후 바로 입주가 가능한 후분양 아파트이다.
 
전용면적 84㎡는 분양가의 5~10%를 기본적으로 할인해 주고 있다. 할인된 분양가의 10%로 계약을 한 뒤 3개월내 30% 납부와 동시에 입주가 가능하다. 잔금 60%는 2년뒤 납부하면 된다.
 
전용 120㎡의 경우는 일부 세대에 대해 분양가의 16~18%를 기본적으로 할인해 주고 있으며 역시 할인된 분양가의 10%로 계약을 체결한 뒤 3개월내 20% 납부와 함께 입주가 가능하다. 잔금 70%는 2년뒤에 납부하면 된다. 게다가 잔금을 선납할 경우 추가 할인혜택을 받아 중형 명품아파트를 900만원대에 분양 받는 것도 가능하다.
 
◇성남 중앙동 힐스테이트 부감(사진제공=포애드원)
 
중앙동 힐스테이트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 편리하게 갖춰진 생활인프라에 있다. 교통, 학군, 생활편의시설 등 주거 3박자를 고루 갖췄다는 평이다.
  
지하철 8호선 신흥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며, 서울외곽순환도로, 분당 수서간 고속화도로, 용인 서울간 고속도로, 분당 내곡간 고속화도로 등을 이용하기 편해 서울 및 수도권 각지로 이동이 편하다.
  
도보권에 제일초등학교를 비롯해 성일 중·고교, 성남여고, 성남서고교 등이 있으며 강남과 분당 접근성이 우수해 강남 학원가 지역으로 이동도 편하다.
 
생활환경도 쾌적하다. 중원구 최대규모의 공원인 대원공원을 단지 바로 옆에 있고 해오름공원, 희망대공원 등 3개 공원이 인접해 풍부한 녹지환경을 갖추고 있다.
 
상품개발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지상주차공간을 최소화하고 조경면적율을 47%까지 늘렸다. 주진입로에 소나무숲길을 조성하고 법정기준 대비 350%를 넘는 나무를 식재해 대원근린공원과 연계된 풍부한 녹지를 단지 안에서 즐길 수 있다.
 
 또한 현대건설이 자랑하는 최첨단 유비쿼터스 시스템을 적용해 U보안 터치만으로 외출 시 가스 차단, 일괄소등, 절전제어가 가능하고, 드릴로 문을 뚫고 침입할 경우를 원천 봉쇄하는 첨단 침입방지 시스템이 가동된다. U-Key 소지만으로 공동현관 출입이 가능하고 무거운 짐을 들고 있어도 터치 한 번으로 현관문 도어록 잠금을 해제할 수 있다.
  
중앙동 힐스테이트는 현장(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중앙동 577번지)에서 샘플하우스를 운영 중으로 예약 후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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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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