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굳은 표정의 아시아나 관계자

입력 : 2013-07-15 오후 11:17:00
◇15일 국토부 국적항공사 긴급안전대책회의에 참석한 은진기 아시아나항공 전무.(사진=박관종기자)
[뉴스토마토 신익환기자] 국토교통부는 15일 오후 여형구 2차관 주제로 국적항공사 긴급안전대책 점검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 윤영두 아시아나항공(020560) 사장 대신 참석한 은진기 전무는 굳은 표정으로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충돌사고가 발생해 매우 유감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보다 확고한 안전대책 수립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고개를 숙였다.
 
한편 윤영두 사장은 미국 현지 사고 수습 지휘 등을 위해 지난 9일 샌프란시스코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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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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