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17일
삼천당제약(000250)의 주가가 올해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9시27분 현재 삼천당제약의 주가는 전날보다 105원(2.28%) 급등한 4720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전상용
SK증권(001510) 연구원은 "올해 연간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 7.6% 증가한 106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48.2% 증가한 150억원을 기록할것"이라고 내다봤다.
전 연구원은 실적개선의 요인으로 인공누액제 시장 급성장과 DHP코리아 인수와 상장으로 인한 자금유입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