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교육전문그룹
비상교육(100220)은 이달말까지 강의와 자습을 통합시킨 신개념 수능 사이트 공부엔진(
www.gongbunjin.com)이 전국 고1,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모집하는 학습지원 프로젝트 '공스터' 의 프로젝트에 5000명을 추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공스터’는 공부엔진 스터디 몬스터의 약자로 배운 후 바로 자습하는 공부엔진 시스템을 직접 체험해보고, 잘못된 공부습관을 바로 잡아 성적을 향상시킬 고1·고2 학생들을 뜻한다.
이미 지난 달 1만 명 모집 소식이 알려진 후 열띤 호응으로 조기 마감되면서 오는 7월 31일까지 5000명을 선착순 추가 선발하기로 한 것.
공스터 프로젝트 참가자 전원에게는 ▲수학Ⅰ프로그램과 교재 ▲영어 듣기 프로그램 ▲수능핵심 어휘 프로그램 ▲1등급 선배들의 밀착 멘토링 서비스 ▲입시 전문가의 맞춤 입시 컨설팅 등 약 30만원 상당의 학습지원 혜택이 무료로 제공된다.
또, 공부엔진은 체험자 중 우수 학생을 선발해 공부엔진 프로그램 이용권과 100만원 상당의 학습 컨설팅, 갤럭시 플레이어 등 특별한 혜택도 부여된다.
체험단 추가 모집과 함께 '공스터 반배송 이벤트'도 31일까지 연장 실시돼 공부엔진 홈페이지에 학교 등 단체명으로 방을 개설하고 15명이 모이면 휴대용선풍기를 전원에게 증정한다.
(사진 제공 = 비상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