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이달부터 우유업체들의 우윳값이 본격적으로 인상되는 가운데 관련주들의 주가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5일 오전 9시11분 현재
매일유업(005990)의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1750원(4.63%) 상승한 4만700원을,
남양유업(003920)의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1만2000원(1.37%) 오른 89만1000월을 기록중이다.
매일유업은 이달 8일부터 우윳값을 10.6% 인상할 예정이다.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남양유업은 빠르면 이달 말부터 우윳값을 7.5% 상향 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